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추진한 미래혁신성장펀드가 역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왕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미래 먹거리로 선정해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미래혁신성장펀드의 바이오 분야와 서울비전 2030펀드의 첨단제조 분야에서 역성장이 나타났다.
미래혁신성장펀드의 바이오 분야는 210개 기업에 투자했으나, 투자 전 7904억원이던 매출이 투자 후 7635억원으로 269억원 감소(-3.4%)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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