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200만원 '수십배 폭리' 17개 암표업자 세무조사 착수…민생침해 탈세 엄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10만원→200만원 '수십배 폭리' 17개 암표업자 세무조사 착수…민생침해 탈세 엄단

주요 티켓 거래 플랫폼에서는 판매 인원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400여명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거래를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상위 1% 판매자의 인당 연간 판매 건수인 280여건을 크게 상회해 탈루 혐의가 짙은 17개 업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예매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크로 프로그램'이나 '예약 링크'를 판매하는 업자들도 세무조사 대상에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