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추계 3기’에 참가해 지역 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신규 거래처 발굴, 수출 계약 추진, 향후 협업 논의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캔톤페어는 전 세계 바이어가 모이는 국제 무역의 중심 무대로 참여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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