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불과한 안세영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역대 최고의 선수 순위를 매기는 이른바 '고트(G.O.A.T)' 랭킹에서 4위를 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라이벌이면서 자신보다 4~5살이 많은 야마구치 아카네(28·일본), 천위페이(27·즁국)의 기량이 내리막길을 걷는 중이어서 안세영이 현재 상승세만 유지하면 배드민턴사 최고의 여자단식 선수에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
안세영은 2023년 생애 첫 세계선수권 우승을 따냈으며 한 달 뒤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셔 여자단체전, 여자단식 연속 금메달로 2관왕이 됐고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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