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사옥에서 버려지던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이제는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되살아난다.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 가 네이버와 손잡고 일상 속 폐기물 자원화에 나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실제로 천일에너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약 1,870톤의 커피박을 처리, 탄소 632톤을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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