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5일 구청에서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은 영화배우, 은퇴 의사·한의사, 대학 교수, 예술인 등 경력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 강남구 거주 시니어들로 구성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개 모집과 선발 과정을 거쳐 보건·의료, 문화·예술,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선발된 100명이 이번 발대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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