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25곳이 수상했다는 점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 기관으로서의 체계적 육성 역량이 글로벌에서 검증된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CES 혁신상은 단순히 제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파급력, 사용자 경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라며 “경기혁신센터의 보육 스타트업이 연이어 상을 받는 것은 한국형 스타트업 육성 모델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원경 대표는 “연속된 CES 혁신상 수상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수상 이후 실제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과 사업화 후속 지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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