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5일 퇴촌면 광동리 530 일원에서 2025년산 공공 비축미 포대 벼 7만 2천㎏을 매입했다.
지난해 공공 비축미 매입 가격은 40㎏당 ▲특등 6만 5천600원 ▲1등 6만 3천510원 ▲2등 6만 690원으로 책정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수확기 잦은 호우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 없이 공공 비축미 매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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