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12월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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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전도연·김고은 '자백의 대가' 12월5일 공개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전도연이 윤수를, 김고은이 모은이 맡았다.

전도연과 김고은이 한 작품에 나오는 건 '협녀:칼의 기억'(2015) 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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