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지난 5일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배리어프리 포럼에 참여해 포용적 엔터테인먼트 방향성을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6년 화면해설 작업을 계기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23년 '정이' 배리어프리 극장 상영회를 공동 기획했다.
이들은 현재 넷플릭스가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최대 62개 언어로,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을 최대 17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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