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225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프랑수아 필립 샹파뉴 캐나다 재무장관이 4일 발표한 예산안에는 공공 부문 인력 감축을 포함해 향후 5년간 600억 캐나다달러(약 61조원) 규모의 절감 계획이 포함돼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FT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공공 서비스 지출을 줄이고 미국과의 추가적인 무역분쟁에 대비하는 가운데 캐나다은행이 예산 절감을 위해 인력 감축에 나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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