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우리 노동계는 정말 어려움이 더 많았고, 또 거듭되는 산업 재해 속에서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켜달라는 외침이 정말 많았는데 항상 외면당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좀 다를 것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산재 없는 노동 현장을 계속 강조하고 국정의 주요 목표로 지금 잡고 있다"며 "민주당의 생각과 목표도 여러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노동자, 노동조합은 이재명 정부의 가장 강력한 지지 세력이며 민주당의 영원한 동반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민주노총의 목표이며 동시에 이재명 정부, 민주당의 목표"라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터 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법 제정과 노동자 추정 제도 도입은 이미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잘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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