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운영위 국감 의사진행 발언에서 "오늘 국정감사 대상은 이재명 대통령실의 5개월도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국정농단과 12·3 내란에 대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이해충돌 소지가 매우 크다"고 했다.
주 의원은 "제가 대통령실을 그만둔 지 1년 10개월이 지났다.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도 운영위에 있다"라면서 "어디다 이해충돌을 이야기하나"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그렇게 김현지를 성역화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보라"면서 "이런 식으로 야당 의원 입틀막해서까지 김현지를 보호하고 싶나"라면서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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