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조류 블루카본 탄소 거래 수익 지역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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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블루카본 탄소 거래 수익 지역 환원

전남 완도군 해조류 양식장을 방문한 미 에너지부 산하기관 에너지 고등 계획원 관계자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해조류 블루카본 탄소 거래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지역민에게 지급하는 일명 '완도형 바다 연금'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해에는 미국을 방문해 항공우주청(NASA)과는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방안을 논의했으며, 에너지 고등 계획원(ARPA-E)과는 해조류 블루카본을 발굴하기 위한 한미 에너지부 국제 공동 사업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 시스템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IPCC에서 해조류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산정하는 지침에 합의하는 것은 해조류의 가치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이다"면서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우리 군이 해조류 블루카본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과 협력하여 관련 정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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