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온정 나눔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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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온정 나눔 귀감

전남 함평군이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전달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이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으로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따뜻한 온정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 일부를 땔감으로 준비해, 5일과 6일 이틀간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25가구에 땔감 25톤을 직접 전달했다.

함평군은 2006년부터 숲가꾸기4 등 각종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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