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탄핵 후 맨바닥서 출범…나라 기초 세운다는 마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훈식 "탄핵 후 맨바닥서 출범…나라 기초 세운다는 마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지난해 벌어진 불법 계엄 사태로 초래된 큰 고비는 넘겼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위기와 도전 속에 있다"며 "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5개월간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무너진 나라의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이재명 정부와 대통령 비서실은 (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비극 속에 인수위원회도 없이 맨바닥에서 출범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전 정부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오로지 민생·경제·사회·외교·안보 등 국가 모든 영역에 걸쳐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였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 출범 후 지금까지 내란의 아픔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해 정의로운 통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