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수상 배우이자 전 유엔 난민기구(UNHCR) 특사인 안젤리나 졸리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 지역을 깜짝 방문했다.
이 지역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포격과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전쟁범죄 혐의가 제기된 곳이다.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소셜미디어에 올라 온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사진=유나이티드24 미디어 엑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과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은 5일(현지시간) 졸리가 우크라이나 남부 최전방인 헤르손의 산부인과 병동과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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