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경로복지 정책 어르신 식사나눔/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령자 복지주택을 중심으로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시범사업을 비롯해 맞춤형 돌봄과 ICT 응급안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고창군이 최근 경로당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특히 '주거 인프라 연계 시범사업'으로 아파트 안에 사회복지사와 생활 지원사, 간호 인력을 배치해 안부·안전확인, 24시간 응급관리, 말벗·건강정보제공·밑반찬 지원 등 돌봄·가사, 개인별 생활습관과 운동 교육 등 건강관리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고창군은 '고창군 추모의 집', '고창 푸른 숲 자연장', '무장 녹두 숲 자연장' 등 3곳의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장례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