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한국의 '10대 유망주' 김건윤(동래고부설방통고3)이 '프로당구 챔피언'을 꺾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라운드에서 김건윤은 김하은과의 승부에서 15이닝 만에 30:8로 승리하며 하이런 14점의 시원한 장타를 터트렸다.
김건윤은 첫 경기에서 로위와 35:35(22이닝)로 무승부를 기록해 다음 경기에서 우이마즈를 이기지 못하면 최종예선행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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