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8일 대만 TSMC 행사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연합보·중시신문망 등 대만 매체들이 6일 전했다.
매체들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8일 연례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황 CEO가 이 행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전날 시의회에 엔비디아가 베이터우·스린 과학단지 T17·18 구역에 입주하기로 했다며, 현재 이곳에 지상권을 보유한 대만 신광생명과 계약 해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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