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부가 운영하던 대북 방송이 중단된 가운데 민간 단체가 운영하는 대북인터넷방송(Korea Internet Studio, KIS)이 출범했다.
KIS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외 정치적 환경 변화로 대북 정보유입에 공백이 초래됐다며 북한 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도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국가정보원의 대북 라디오·TV 방송과 군의 대북 라디오 방송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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