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동티모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사랑의 원정대(경기도 의료봉사단)’로 참여해 총 486명을 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문동규 교수는 이번 현지 활동에서 성빈센트병원의 무료 초청 진료로 심장중재시술을 받았던 동티모르 환자 스카르노 씨를 다시 만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따뜻한 재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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