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빠가 순직 소방관이라는 이유로 영웅시 되는 걸 못마땅하게 여긴 선오(김준호 분)가 우연히 질이 나쁜 청소년들과 어울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엔 가정폭력과 청소년 일탈뿐 아니라, 이주노동자의 인권까지 폭넓게 사회문제를 다룬다.
이에 대해 김준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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