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작 3달 뛰어서 제외?…10G 9골 3AS '역대급 활약'에도 MLS 베스트11 탈락→신인상 수상 실패 이어 또 쓴맛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손흥민, 고작 3달 뛰어서 제외?…10G 9골 3AS '역대급 활약'에도 MLS 베스트11 탈락→신인상 수상 실패 이어 또 쓴맛

앞서 2025시즌 MLS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앤더스 드레이어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한 손흥민은 신인상 수상 불발에 이어 베스트 일레븐에서도 제외되며 또다시 쓴맛을 보게 됐다.

3개월 동안 보여준 임팩트만 생각하면 손흥민이 최고 수준이었던 것은 맞지만, 다른 세 명의 선수들은 시즌 전체를 소화한 데다 단순히 공격포인트만 따져도 손흥민이 크게 밀리기 때문에 손흥민의 베스트 일레븐 제외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손흥민을 대신해 LAFC 선수 중 유일하게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부앙가에 대해 MLS는 "부앙가는 2025시즌에 또다시 20골 고지를 밟으면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한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라며 "그는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LAFC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으며, 손흥민과 역사적인 공격 파트너를 구축해 활약하며 요제프 마르티네스에 이어 3번 연속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공격수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