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도매시장 플랫폼을 통해 직접 거래했으며 물류도 산지에서 소비지로 바로 배송됐다.
온라인도매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설해 운영 중인 시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지 유통·소매업체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직접 거래하는 새로운 유통경로다.
박은영 농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은 "온라인도매시장은 시·공간 제약을 벗어난 플랫폼 기반 시장으로 기존 오프라인 도매거래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주체들이 새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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