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측으로부터 “뇌를 실험하고 싶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며 분노를 표했다.
그는 “독특한 정신 상태를 가진 정치인에 대한 연구를 원한다면 가령 전과 4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이 정부의 전과자 출신 국무위원들과 알 수 없는 행보를 일삼는 최민희, 박찬대, 서영교, 용혜인, 최혁진 등 국민이 납득 불가능한 범위에 있는 인물의 뇌를 실험하는 것이 앞으로 범죄자 분석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범죄를 다루는 방송에서 청년 정치인을 두고 범죄자 보듯 대상화하려는 시도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목소리를 왜곡하고 그들의 프레임에 가두려는 기득권의 폭력적인 시선에 앞으로도 언제나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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