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산 아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이동식 탱크저장소)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난 이튿날 인근 다리 밑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탱크로리 차량과 주변에 대한 수색을 펼쳤으나 끝내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한편 해당 차량은 24t급 탱크로리로 사고 당시 탱크가 비어 있어 유류 유출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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