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LG 트윈스가 두둑한 포상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 가운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 이글스 역시 모기업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한화그룹은 4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이글스 선수단·코칭스태프·현장 직원 등 60명에게 오렌지색 아이폰 17 프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의 투혼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준우승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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