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육성 중인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대기업과 잇따라 손잡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NDA 체결은 경기혁신센터가 추진 중인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기후테크 기업이 글로벌 대기업과 직접 협력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받은 첫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NDA 체결은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대기업 및 현지 액셀러레이터와의 협력을 확대해 경기도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의 주요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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