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이 6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만나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규제 환경이야말로 한국의 경쟁력과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혁신 친화적 규제 체계를 확충하고 근거 기반의 개방적 대화를 확대하면 (한국은) 보다 예측 가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 세션에서 △플랫폼 정책에 대한 공정위의 입장 △경쟁 제한적 규제 개선 △AI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공정위 정책 방향 △다국적 기업과의 정책 소통 강화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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