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미의원연맹과 한중의원연맹이 미국과 중국 방문을 각각 추진해 의회 차원의 외교에 나서고 있다.
한미의원연맹 관계자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문제를 포함해 안보 영역 등에서 이후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아 한미관계에 대해 평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한미의원연맹이 가교 역할을 맡아 한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인사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한미의원연맹 일부 의원은 방미 일정을 수행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당시 미국을 방문하지 않았던 의원들을 중심으로 미국을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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