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을 위한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기업들의 16개 신규 프로젝트에 총 2천973억원의 융자금을 새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자는 1.3%의 금리로 최대 500억원 범위에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총 9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총 약 8천억원의 융자 지원을 해 총 3조4조원 규모의 민간 탄소중립 신규 투자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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