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 노인성 치매환자 코호트를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발병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업, 한국인 치매환자 코호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규모 유전체연관분석(GWAS)과 양전자단층촬영(PET) 뇌 영상 분석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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