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과 가까운 해역에서 무력 과시 훈련을 늘리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
방위성 관계자는 "대만과 가까운 이 해역에서의 기뢰전 훈련은 아마도 처음일 것"이라며 "중국에 보여주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2022년 책정된 일본의 국가방위전략에는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이나 시도를 억제할 것이라는 의사와 능력을 계속 보여줘 상대방의 행동에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FDO가 명기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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