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챔피언십 PBA-LPBA’ 정수빈, 김가영에 0:3→4:3 역전승 김예은 최혜미 백민주 김민영도 16강 정수빈(NH농협카드)이 김가영(하나카드)을 승부치기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PBA선 조재호 강동궁 이충복 마르티네스 64강 레펀스 조건휘 사이그너 고배 승부치기에서 ‘선공’ 김가영이 3점을 올렸지만, 정수빈이 앞돌리기에 이어 뱅크샷으로 3:3 균형을 맞췄고 곧이어 뒤돌리기로 마무리, 4:3으로 역전승했다.
PBA 128강에서는 하이원리조트의 ‘리더’ 이충복을 비롯,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이 구민수 남상민 윤순재를 각각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64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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