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는 자사 임직원들이 녹음 봉사에 참여한 배리어프리영화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이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공개된다고 6일 밝혔다.
헨켈코리아는 앞서 지난 6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 지원과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고, 이어 9월 임직원들과 함께 배리어프리영화 더빙·음성해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나연 헨켈코리아 전무는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를 목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게 됐다”며 “영화 상영 후 장애 유무 관계없이 모두가 같은 영화를 즐겼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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