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듀오!" 만난 지 '3개월' 됐는데 "손흥민-부앙가, MLS컵 우승 후보...잠재력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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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듀오!" 만난 지 '3개월' 됐는데 "손흥민-부앙가, MLS컵 우승 후보...잠재력 가지고 있어"

손흥민과 부앙가도 등장했다.

그러면서 “MLS 최고의 듀오 사이엔 공통 요소가 있다.골과 어시스트는 물론이고 트로피가 필요하다.그래서 손흥민과 부앙가 앞에 놓인 길은 명확하다.그들 앞엔 MLS컵이 있다.그들은 우승 후보 중 하나다.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역사적인 위치를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더했다.

MLS는 “손흥민과 부앙가는 이번 시즌 초 내슈빌 SC의 하니 무크타르와 샘 서리지가 세운 15골 합작 기록을 넘어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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