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협회장의 언론 개입, 지극히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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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협회장의 언론 개입, 지극히 부적절”

광고주협회장이 인터넷신문 윤리와 언론진흥기금 배정 업무에 깊숙이 관여하는 데 대해 국회가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또 인터넷신문 생산자단체가 배제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인신윤위)에 인터넷신문 윤리 및 자율규제 명목으로 매년 8억원의 언론진흥기금이 지원되는 데 대해서도 적절성에 의문이 든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론진흥기금에서 매년 8억원을 인터넷신문 자율규제 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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