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팬클럽 엘프와 함께 3111만 원 기부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본인과 팬클럽 엘프(E.L.F.)의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6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따르면 은혁은 슈퍼주니어 데뷔일인 2005년 11월 6일을 기념해 팬클럽 E.L.F.와 자신의 이름으로 각각 2005만 원, 1106만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초록우산은 은혁과 E.L.F의 기부금을 질병, 장애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며 지내는 가족돌봄아동 116명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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