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정부·지자체·공공·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성보공업,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설치를 지원하고,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 분야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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