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035420)가 자사 주요 서비스에 순차적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생태계 경쟁력을 위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서비스 전반의 데이터와 기술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에이전트 N을 새롭게 구축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는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네이버는 자국의 언어·데이터·산업 구조를 가장 깊이 이해하는 기업으로서 소버린 AI 2.0을 기반으로 산업별 버티컬 AI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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