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노조는 “조롱과 비하”라며 보건당국 조사를 요구했다.
사용자는 지난달 16일 올린 이 글에서 “응급환자 선정 주체는 병원이 아닌 119구급대”라는 소방청장 직대 발언을 맹비난했다.
노조는 “문제가 된 발언은 단순한 비판 수준을 넘었다.공공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모욕적 언어 사용 및 불필요한 정치적 프레임 사용 등으로 심각한 직업 윤리 위반 및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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