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제47회 낭뜨3대륙영화제와 제20회 족자-넷팩아시안영화제,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또한, ‘세계의 주인’은 낭뜨3대륙영화제에 이어 제20회 족자-넷팩아시안영화제와 제5회 홍해국제영화제까지 연이은 경쟁 부문 초청 소식을 전했다.
두 영화제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세계의 주인’은 족자-넷팩아시안영화제에 한국 감독 연출작 최초로 초청되어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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