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시장 당시 뉴타운(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장위13구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 등을 종합 적용해 재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장위13-1/2구역 재개발 사업 위치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도시재생 등이 반복되며 오랜 기간 정비사업을 기다려온 장위13구역 주민에게 이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서울시가 응답해야 할 때”라며 “신통기획2.0, 규제혁신뿐만 아니라 최근 10·15 대책으로 높아진 불안을 잠재우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대정부, 국회 면담과 건의도 촉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