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로지, '소변 마약검사 키트'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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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로지, '소변 마약검사 키트'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체외진단 전문기업 앱솔로지(대표 조한상)는 소변 몇 방울만으로 6종의 마약 성분을 10분 이내에 분석하는 현장용 진단키트를 개발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앱솔로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당 진단키트를 개발했으며, 지난 9월 23일 조달청의 기술성 및 공공성 평가를 통과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제도는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 공공조달 시장에서 실제 사용 가능성과 파급 효과가 검증된 제품에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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