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 양산에 걸친 도심 속 명산인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지만 사유지 비율이 매우 높아 향후 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위한 매입 절차가 추후 과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금정산 국립공원 면적은 66.8㎢로 부산 6개 자치구에 78%, 경남 양산시에 22%가 걸쳐져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경우 사유지 비율이 1.5%에 불과하고 태백산 국립공원은 2.9% 수준밖에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