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DMZ의 역사·생태·평화·문화 가치를 알리고 경기북부 발전과 평화 이슈 확산을 위해 개최한 ‘DMZ OPEN 페스티벌’에 54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스티벌의 개막을 장식한 ‘DMZ OPEN 전시’는 8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페스티벌 행사 기간 내내 파주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려 52만명이 방문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인 DMZ가 평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평화 염원을 모으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예술·학술·스포츠가 어우러진 ‘더 큰 평화’의 여정을 도민과 함께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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