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LG베스트샵 장안중앙점 직원이 고객 수백명으로부터 받은 결제 대금을 빼돌려 잠적한 사건에 대해 본사 차원에서 선제적 피해보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LG베스트샵 장안중앙점에서 제품을 결제한 뒤 배송을 받지 못했다는 피해 사례가 급증하자 LG전자 본사에서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에 LG전자는 이번 사건은 개인사업주가 운영하는 전문점 판매 매니저의 일탈 행위에 의해 비롯된 것이지만, LG전자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피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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