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부는 6일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에서 ‘경계’로 하향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5차 회의를 열고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 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하고 위기경보 단계 하향 및 대응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모든 1등급 시스템이 복구가 완료됐고 나머지 2~4등급 시스템의 복구율도 95%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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