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내년 사업예산안 6천129억원…올해보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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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내년 사업예산안 6천129억원…올해보다 6.2%↑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5일 6천129억원 규모의 내년도 사업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 수혜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사업(43억원) ▲ 취약계층 복지·건강 강화(1천794억원) ▲ 교육·보육 지원 확대(847억원) ▲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181억원) ▲ 도심 재정비(67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길성 구청장은 "주민 거주현황 데이터를 활용해 주민만족도가 높은 체감형 사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며 "2026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구민에게 힘이 되는 내편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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